[아시안투어] 트래비스 스마이스, 18번 홀 '기적의 이글'로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제패 Asian Tour / LIV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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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트래비스 스마이스, 18번 홀 '기적의 이글'로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제패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 20피트 이글 퍼트로 극적 역전우승. 상금 $360,000 획득.

2026-04-05 · Golf Live · Asian Tour / LIV Golf

호주 출신 트래비스 스마이스(Travis Smyth)가 18번 홀 20피트 이글 퍼트라는 기적 같은 한 방으로 역전우승을 일궈내며 2026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을 제패했다. 우승 상금 36만 달러(약 5억 원)와 함께 LIV 골프 입성을 위한 소중한 포인트를 챙겼다.

⛳ 18번 홀, '기적의 이글'로 역전 드라마

6일(현지시각) 일본 지바현 칼레도니안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스마이스는 18번 홀 파5에서 화룡점정의 이글을 터뜨렸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상황에서 치른 20피트(약 6m) 이글 퍼트가 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갤러리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마이스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감격을 만끽했다.

공동 2위는 태국의 파빗 탕카몰프라세르트와 일본의 키노시타 료스케가 각 14언더파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한국의 김홍택은 최종 라운드 부진으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 한국 선수 장유빈, 단독 4위 선전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장유빈이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종 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상위권을 유지한 장유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투어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최종 순위

순위 선수명 국적 성적 상금
우승 트래비스 스마이스 🇦🇺호주 -15 (269타) $360,000
공동 2위 파빗 탕카몰프라세르트 🇹🇭태국 -14 $200,000
공동 2위 키노시타 료스케 🇯🇵일본 -14 $200,000
단독 4위 장유빈 🇰🇷한국 -13 $110,000
🏆 우승 상금 $360,000 + LIV 골프 시즌 포인트 획득

🌸 벚꽃 만발한 지바에서 꽃피운 영광

일본 벚꽃 시즌과 맞물려 지바현 칼레도니안 골프클럽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수놓인 가운데, 스마이스는 대회 내내 일관된 플레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호주 NSW 출신인 그는 2024년 이후 아시안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온 선수로, 이번 우승으로 LIV 골프 리그 직행 포인트를 크게 쌓게 됐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스마이스는 "18번 홀 이글은 꿈에서나 그리던 장면이었다. 이 우승이 내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벅찬 감격을 표현했다.

대회 정보

  • 대회명 International Series Japan 2026
  • 주관 아시안투어 (Asian Tour)
  • 장소 칼레도니안 골프클럽, 지바현, 일본
  • 코스 파70
  • 총상금 $2,000,000 (약 27억 원)
  • 우승 상금 $360,000 (약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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